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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클리블랜드 남고는 싶지만…"

▲ 추신수



추신수 13경기 연속 안타… 타율 0.283 시즌 피날레

추신수(30·클리블랜드)가 1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추신수는 4일 열린 2012 메이저리그 마지막 경기인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큼지막한 솔로포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그는 이날 1안타를 더해 시즌 타율 0.283, 홈런 16개, 도루 21개, 타점 67개로 시즌을 마쳤다.

목표로 했던 '20-20 클럽'에는 가입하지 못했지만 데뷔 후 두 번째로 많은 155경기에 출전하며 꾸준한 활약을 선보였다. 개인 최다 연속 안타 기록도 13경기로 늘렸다.

하지만 클리블랜드는 이날 0-9로 완패해 68승94패의 초라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한편 추신수는 경기 전 mlb.com과 가진 인터뷰에서 "클리블랜드에 남고는 싶지만 쉽지는 않을 것"이라며 "만일 팀이 떠나라고 한다면 가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추신수의 말대로 재정이 넉넉하지 않은 클리블랜드는 2013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획득하기 전 트레이드로 이득을 챙기려고 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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