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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대구FC '떠돌이 신세'

프로축구 대구FC가 떠돌이 신세로 전락했다.

대구는 자신들의 홈 구장인 대구스타디움의 주경기장에서 11일 개막될 제93회 전국체전이 펼쳐지는 탓에 10월에 열리는 4경기 중 28일 대전전을 제외하고 모두 원정으로 경기를 치러야 할 상황이다.

홈구장을 뺏기면서 훈련도 대구스타디움 내에 있는 주경기장과 보조구장, 대구 강변축구장 등 3곳을 이용했다. 하지만 대부분 공간이 협소하고 환경이 열악해 경주, 영천, 구미, 경산을 돌면서 연습할 곳을 찾아 헤맸다.

구단 관계자는 "대구가 12승11무12패(승점 47)로 인천(13승12무10패·승점 51)과 그룹 B 선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어 더 걱정이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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