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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벨연구소 손잡았다

▲ SK텔레콤·벨연구소, 빅데이터·차세대 비디오 기술 공동연구



SK텔레콤이 유명 민간 산업연구개발기관인 벨연구소와 손잡았다. 빅데이터, 차세대 비디오 기술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해서다.

SK텔레콤은 9일 프랑스 알카텔-루슨트 산하 연구기관 벨연구소와 빅데이터, 차세대 비디오 기술 분야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텔레콤은 벨연구소와 빅데이터 분석 엔진 및 플랫폼, 차세대 비디오 분석 기술 및 시스템을 공동 연구한다. 1925년 설립된 벨연구소는 트랜지스터, 레이저, 통신위성기술 등 통신 분야 핵심 기술을 개발해왔다. 보유한 특허만 2만9000개 이상이다. 노벨상 수상자만 13명을 배출했다.

SK텔레콤은 빅데이터와 관련해 상권 분석 등을 제공하는 지오비전을 운영 중이다. 차세대 비디오 기술과 관련 스마트 비디오 레코더 기술 등을 개발 중이다.

변재완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은 "다양한 서비스를 상용화한 SK텔레콤과 빅데이터 및 비디오 분석에 관한 원천기술을 보유한 벨 연구소가 유기적으로 결합된다면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