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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이종범 스승 김응용 따라 한화 간다

▲ 이종범



'바람의 아들' 이종범(42)이 김응용(71) 감독을 따라 한화 코치진으로 합류한다.

한화는 9일 오후 "김응용 감독이 이종범의 코치 영입을 요청해와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1993년 KIA의 전신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한 이종범은 일본에 진출하기 전인 1997년까지 당시 해태 사령탑이었던 김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2001년 한국으로 돌아온 이종범은 친정팀 KIA로 돌아갔고, 지난해까지 KIA에서만 뛰었다.

이종범은 KIA 지휘봉을 잡은 선동열 감독이 전력 구상에서 그를 제외하자 지난 3월 말 곧바로 은퇴를 선언했다. 현역 시절 한화와 특별한 인연이 없었지만 김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지도자 생활을 한화에서 시작하게 됐다. 이종범의 보직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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