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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액 들여다보니 '눌러앉기' 대세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이 8747억원, 공급건수는 2만6102건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증액(8503억원)과 비교해 2.9% 늘어난 수치다. 이 가운데 신규공급액은 1.3%, 재계약 등에 따른 기한연장 공급액은 7.5% 증가했다.

전월과 비교하면 보증공급액은 4.4%, 공급건수는 2.0% 감소했다. 신규 공급액은 5.4%, 기한연장 공급액은 1.7% 줄었다.

공사 관계자는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주택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 7월보다 6.5포인트 상승했고 수도권은 7.3포인트 올랐다"며 "올해는 윤달이 있어 결혼시즌이 가을에 집중된 만큼 10월부터 전세보증액이 꾸준히 늘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