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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ML 오클랜드 9회 말 대역전 드라마



오클랜드가 9회 말 대역전 드라마를 쓰며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오클랜드는 11일 열린 2012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AL)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1-3으로 뒤지던 9회 말 조시 도널드슨과 세스 스미스가 연속 1타점 2루타를 때려 동점을 만든 뒤 코코 크리스프의 끝내기 적시타로 디트로이트를 4-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오클랜드는 2승2패로 균형을 맞추며 디비전시리즈를 5차전까지 끌고 갔다.

월드시리즈 27회 우승에 빛나는 양키스는 AL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동점포와 끝내기 결승포를 날린 라울 이바네스의 활약으로 볼티모어를 3-2로 꺾고 2승1패를 기록해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뒀다.

'디펜딩 챔피언' 세인트루이스는 NL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부상으로 정규시즌 동안 1승도 올리지 못했던 크리스 카펜터가 선발 등판해 5⅔이닝 7피안타 2볼넷 무실점 호투를 펼쳐 워싱턴을 8-0으로 완파했다. 피트 코즈마는 2회 스리런을 날려 카펜터를 지원사격했다. 세인트루이스는 2승1패로 앞서며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1승을 남겨뒀다.

샌프란시스코는 NL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는 홈런 3방을 포함해 장단 11안타를 때린 타선에 힘입어 8-3으로 승리했다.

2승2패씩 나눠 가진 양팀은 12일 5차전을 치른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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