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포스코, 세계철강협 총회서 혁신부문 대상 수상



포스코는 지난 8일부터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고 있는 제46차 세계철강협회 연례총회에서 자사가 혁신(Innovation)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세계철강협회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연례총회 마지막날 ‘스틸 어워드(Steel Awards)’라는 명칭으로 혁신, 웹사이트, 지속가능 등 7개 부문에 대한 시상을 한다.

포스코는 세계 최초로 철강기업에 디지털 정보경영체제를 정착시킨 데 이어 경제적이고 환경친화적 제철기술인 파이넥스 공법을 처음으로 상용화한 성과 등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구글, GE 등 글로벌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창조적인 경영기법과 문화를 도입함으로써 혁신활동에서 글로벌 철강업계를 선도한다는 평가도 수상에 한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의 이번 수상은 정준양 포스코 회장의 세계철강협회 회장단에 선임에 이은 것으로 한국철강업계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uo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