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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공격수 차두리 4골 폭발

▲ 차두리



팀 평가전서 측면 날개 풀타임 활약… 공격본능 과시

'차미네이터' 차두리(32·뒤셀도르프)가 공격수로 변신해 4골을 폭발시키는 화력을 뽐냈다.

차두리는 14일 열린 SF바움베르크(5부리그)와의 평가전에서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에만 4골을 터뜨리며 뒤셀도르프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경기 시작 8분 만에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바움베르크의 골문을 연 그는 전반 22분과 24분 연속골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전반 31분 추가골로 이날 '원맨쇼'를 마무리했다. 상대팀 바움베르크가 5부 리그 소속의 약팀이지만 풀타임을 뛰며 공격수로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차두리는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에도 오른쪽 측면공격수로 활약했던 공격수 출신이다. 그러나 2006년 프랑크푸르트(독일) 이적 후 줄곧 측면 수비수 역할을 맡아왔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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