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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박인비 짜릿한 역전 우승!

▲ 박인비가 14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LPGA 투어 사임다비 클래식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갤러리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AP 뉴시스



LPGA투어 사임다비클래식…'디펜딩 챔피언' 최나연 제압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임다비 말레이시아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14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G&CC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대회 3번째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디펜딩 챔피언 최나연에게 2타 뒤진 채 최종일을 맞은 그는 보기 2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6개를 쓸어담았다. 최나연은 이날 이븐파에 그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올해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오른 박인비는 이날 우승으로 2008년 US여자오픈 우승을 포함해 LPGA 투어 통산 3승을 기록했다. 우승 상금 28만5000달러(약 3억원)를 받아 시즌 상금 랭킹에서도 1위를 굳건히 지켰다.

한국 선수들은 박인비의 우승으로 2010년 초대 대회 우승자 강지민, 지난해 최나연에 이어 3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또 올해 LPGA 투어에서 8승을 합작했다. 유소연은 5위(10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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