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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10년만에 겨울 단독 콘서트



가수 이소라가 10년 만에 겨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007년부터 매년 봄 소극장 공연 '봄'을 열어왔던 그는 다음달 29일부터 LG아트센터에서 '겨울'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겨울에 단독 공연을 한 건 2002년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마지막이다.

공연 기획사는 "이번 공연은 그동안 소극장 공연에서부터 지난해 김범수와 함께 했던 2만 석 규모의 합동 공연에 이르기까지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계 흥행 보증 수표로 통했던 이소라 콘서트 중 가장 대중적인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발' '난 행복해' '처음느낌 그대로' '바람이 분다' 등 데뷔 후부터 현재까지 발라드 히트넘버를 총망라할 예정이다. 이소라는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보다 대중이 듣고 싶어하는 노래 위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바람이 분다'를 작곡한 이승환이 음악 감독으로 참여하며, 기타리스트 홍준호, 버클리 음대 출신이자 2008년 제2회 자라섬 국제 재즈콩쿠르 1위를 차지한 드러머 이상민, 베이시스트 최인성 등이 이번 공연에 참여한다.

공연은 다음달 29일부터 12월 2일, 12월 4~5일 총 6일 동안 6회 진행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