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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따뜻한 금융' 신한은행 새TV광고



신한은행이 새로운 TV광고를 시작했다. '따뜻한 금융, 따뜻한 동행' 이라는 광고컨셉트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성실하고 꾸준하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한은행의 의지와 자세를 표현했다.

최근 신한은행은 서민금융전담점포의 운영을 시작하고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더 배려하고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2011년 한 해 동안, 직원 1인당 평균 10시간, 은행전체로는 연간 4,984건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광고에서는 임직원 모두가 낮은 자세로 노력하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줌으로써,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광고 촬영은 전문연기자가 아닌 남녀직원들이 직접 봉사하는 모습을, 신한은행이 실제 봉사활동을 하는 시설의 협조를 얻어 이뤄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웃의 희망을 먼저 생각하고 이웃의 삶 속에서 금융의 답을 찾겠다는 신한은행의 의지와 노력이, 대한민국을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광고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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