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아웃렛 W몰(대표이사 이윤신)이 ‘Again 2002!, 10년전 가격으로 모십니다’ 행사를 21일까지 진행한다. 쌀쌀해진 날씨에 본격적인 가을상품 판매시즌을 맞아 주머니가 가벼워진 고객들을 위해 250여개 유명 브랜드 2만 5000점의 패션상품을 10년전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코데즈컴바인 점퍼, 카라, 요하넥스 니트티를 1만원, 크레송 오리털 점퍼 2만 5000원, 소다 어그부츠를 2만 5000원에 판매한다. 보스렌자 남성정장 4만 5000원, 워모 캐릭터 정장을 14만원에, 아동매장의 톰키드 티셔츠 6천원, 리바이스키즈 청바지를 1만원에 판매한다.

W몰 단독 스프리스 창고 개방에서는 운동화 1, 2만원 의류를 1만원에서 3만 9000원에 선보인다. 잭앤질, 엠폴햄 등 캐쥬얼 7대 브랜드 아우터 대전에서는 티셔츠 1만원, 야상 2만 9000원에 판매한다. 핑 골프웨어 기획전과 아동내의와 여성 란제리 2대 기획전도 열린다.

코데즈컴바인 창고개방에서는 전 품목을 75% 할인한다. 가을겨울상품 특가전에서는 캐릭터 정장 본과 숙녀 정장 쁘렝땅은 70%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롯데카드와 KB국민카드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