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PO 혈투에 삼성만 '함박웃음'

플레이오프가 최종 5차전으로 치달으면서 삼성이 흡족한 미소를 짓고 있다.

보름 이상 느긋하게 휴식과 훈련을 병행하며 한국시리즈를 대비해 온 삼성은 SK과 롯데가 플레이오프에서 전력을 완전 소진하는 혈투를 펼쳐 어느 팀이 올라와도 자신 있다는 태도다.

17일부터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합숙하며 4차례 청백전으로 실전 훈련을 마무리했다. 선발진 4명에 포함된 미치 탈보트와 배영수는 2경기에서 각각 8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고, 장원삼과 윤성환 역시 무난한 투구를 펼쳤다.

'끝판대장' 오승환을 중심으로 안지만·권혁·정현욱이 이끄는 불펜진도 무실점 퍼레이드를 이어갔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선발진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 선발진에서 제외된 차우찬과 브라이언 고든을 바로 투입하는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김민준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