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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놀이터가 생겼어요!



이제 모스크바에서는 컴퓨터 게임에 중독돼 방안에 틀어박혀 있는 어린이들을 보기 힘들 것 같다.

최근 국제게임연구소는 '똑똑한 놀이터'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전 세계 소아과 전문의와 심리학자들이 참여했다.

1~15세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 놀이터에는 그네, 거미줄 로프, 우주비행선 등의 놀이기구가 있다. 놀이기구에 컴퓨터가 설치돼 있어 아이들이 몸을 움직이면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게임은 어린이의 성장 발달에 맞춰 여러 단계로 돼 있어 연령대별로 선택해 쉽게 시작할 수 있다. 놀이기구 테스트에 참여한 네 살배기 '다닐라'는 게임을 몇 번 해보더니 8세 수준의 게임도 척척 해냈다.

관계자들은 "아이들이 똑똑한 놀이터에서 재미와 건강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루슬라나 카르포바 기자·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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