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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효주 "이병헌과 3년 더"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배우 한효주가 이병헌의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달 말 계약 만료 예정이었으나, 지난주 재계약을 해 3년간 더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곳에는 이병헌·한채영·고수·배수빈·진구·션리차드·쥬니 등이 소속돼있다.

SBS '찬란한 유산'으로 스타덤에 오른 한효주는 이 곳과 처음 계약한 후 MBC '동이',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등을 히트시키며 흥행 배우 자리를 굳건히했다.

또 현재 12월 19일 개봉 확정된 영화 '반창꼬'와 최근 캐스팅을 확정지은 '감시'에 출연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이 밖에 히로스에 료코·코유키·토다 에리카 등 일본 톱 여배우들이 소속된 후라무와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해 현지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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