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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인터넷 청소부' 뜬다



러시아에 '인터넷 청소부'가 뜬다.

최근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인터넷 유해 콘텐츠를 차단하기 위한 회의가 열렸다. 한 회의 참석자는 마약 광고, 변태 행위나 자살 사이트 등이 대표적인유해 콘텐츠로 꼽힌다고 밝혔다.

사이버 환경 개선을 위해 열린 이번 회의에는 정부 관계자 및 IT 업체, 비영리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비영리기구인 '인터넷 안전 연합'은 1년 전 '사이버친구들'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음란물 등 유해 콘텐츠 찾기에 나섰다. 특히 '사이버친구들'은 아동 음란물 등 청소년 유해 콘텐츠를 찾아 사이트 운영자에게 삭제를 요청했다.

'인터넷 안전 연합' 팀장인 스타니슬라프 스쿠소프는 "소셜네트워크 업체와 연계해 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미 9000건 이상의 유해 파일을 차단했고, 사용자가 보기 전에 컨텐츠를 지우기도 한다"고 말했다.

/안나 감지코바 기자·정리=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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