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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포스트시즌 수입 100억 돌파 눈앞

한국프로야구가 사상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입장수입 100억원 시대를 눈앞에 뒀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SK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4차전까지 올해 포스트시즌 13경기에 31만1251명의 관중이 입장, 85억7475만7000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해 달성한 역대 포스트시즌 최대 입장 수입(78억5890만3000원)을 가볍게 넘어선 수치다.

삼성이 1, 2차전 승리를 쓸어담아 일방적으로 끝날 듯하던 한국시리즈가 SK의 반격으로 균형을 찾아 최소 6차전까지 열리게 되면서 100억원 돌파가 가능해졌다. 5차전부터는 잠실구장에서 열려 한국시리즈가 6차전에서 끝나도 '가을잔치' 전체 입장수입은 106억원에 이른다.

KBO는 포스트시즌 수입에서 40%가량을 운동장 사용료 등 경비로 쓰고 페넌트레이스 우승팀에 20%, 나머지 금액의 50%를 한국시리즈 우승팀, 25%를 준우승팀에 배분한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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