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유소연 LPGA 신인왕... 한국인 9번째

▲ 유소연



유소연(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2 신인왕에 선정됐다.

유소연은 올해 8월 제이미 파 톨레도 클래식에서 통산 2승을 수확하는 등 올 시즌 22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14차례나 오르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로써 롤렉스 신인상 포인트 1306점을 획득하며 17세 신예 렉시 톰슨(779점)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한국 선수로는 1998년 박세리를 시작으로 지난해 서희경까지 9번째 수상이다.

유소연은 "박세리·한희원·박지은 등 모든 LPGA 1세대 선배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그들이 나의 골프 인생을 열어줬고, 그들이 개척해 놓은 길을 편하게 따라올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민준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