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손흥민 영입전' 인테르 밀란도 가세

▲ 손흥민



'슈퍼탤런트' 손흥민(20·함부르크)의 영입전에 이탈리아 명문 인테르 밀란까지 가세했다.

이탈리아 축구 전문매체 칼치오 라인은 31일 "인테르 밀란의 안드레아 스트라마치오니 감독이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며 "지난해 일본 수비수 나카토모 유토를 영입한 데 이어 손흥민까지 데려와 아시아 축구팬들을 확보하려는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리버풀도 손흥민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그를 영입하기 위해선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9경기에서 연속 선발출전해 5골을 기록 중이다. 팀 내 개인 득점순위 1위다.

소속팀 함부르크도 손흥민과 재계약에 열을 올리고 있다. 독일 일간지 디 벨트는 "함부르크 구단이 다음 주 중 손흥민의 에이전트와 처음으로 만나 2014년 이후 계약 연장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민준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