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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속 설인 드디어 발견?···시베리아 동굴에 흔적이



러시아 시베리아 쿠즈바스 지역 동굴에서 설인의 흔적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메트로 러시아 페테르부르크는 아만 툴레프 케메로프 주지사의 직접적인 지원으로 진행된 설인 탐사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탐사단에는 러시아는 물론 미국, 에스토니아, 캐나다 등에서 온 학자·탐험가 15명이 참여했다.

러시아 기상대학교의 발렌틴 사푸노프 교수는 “고르노이 쇼리 지역에 있는 아자스크 동굴 근처에서 설인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있어서 이 근처에서 조사를 했다”며 “설인을 목격한 주민들은 설인이 전형적인 이미지처럼 키는 2미터 반 정도에 구부정하게 서서 걸어 다닌다고 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탐사에서 설인의 털로 추정되는 털뭉치를 발견했다”며 “정밀 조사를 통해 설인의 털이 맞는지 확인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메트로 러시아 페테르부르크는 학자들에게 발견된 털뭉치를 보여준 결과, 설인의 것으로 추정된다는 의견이 60%가 넘었다고 전했다.

/이고르 카라셰프 기자·정리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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