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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원짜리 문학작품 공짜로 본다

5000만원의 가치가 있는 문학작품을 공짜로 볼 수 있다.

NHN(대표 김상헌)은 5000만원 상금의 화제작 '키스(Kiss)'를 포함한 'NHN 게임문학상 2012' 수상작 9개 작품을 전자책으로 제작해 무료 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NHN 게임문학상은 국내 게임산업의 경쟁력과 문화 콘텐츠 개발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0년에 시작한 게임문학 공모전으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약 1500편의 많은 작품들이 접수되어, 지난 11월 18일 시상식을 개최한 바 있다.

대상을 차지한 '키스(Kiss)'와 장편부문 금상의 '템푸스', 그리고 단편부문 금상의 '더 타워 게임' 등 3회 게임문학상 수상작 9개 작품은 ePub으로 콘텐츠화되어 독자들을 찾아간다. 수상작들은 교보문고를 비롯해 YES24, 알라딘, 리브로,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대교 등 대중적으로 인기 높은 도서관련 앱을 통해 무료로 볼 수 있다.

이번 수상작 무료배포와 관련해 독자에게는 게임문학이라는 독특한 장르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수상자에게는 본인의 작품을 대중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NHN 이은상 게임부문 대표는 "예전에 비해 응모작이 게임시나리오에 적합하게 기획, 구성돼 회를 거듭할수록 게임문학이란 장르가 서서히 정착됨을 느낄 수 있었다"며 "NHN은 국내 유일의 게임문학 공모전인 'NHN 게임문학상'이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든든한 토대가 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전폭적인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상 작품은 네이버 캐스트 '오늘의 문학'을 통해서도 공개됐으며, 최종 심사위원의 심사평 등 자세한 사항은 'NHN 게임문학상 2012' 공식 홈페이지(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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