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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샌드위치 데이’ 공휴일 지정에 페루 관광 들썩



페루 전체가 이번 주말로 다가온 황금연휴로 들썩이고 있다.

최근 국무총리령으로 일명 ‘샌드위치 데이’인 2일을 공휴일로 지정한 덕분이다. 이에 따라 페루인들은 기존 공휴일인 제성첨례일(만성절)부터 일요일까지 4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다.

이렇게 결정한 이유는 국내 관광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다.

페루정부관광청(PROMPERU)의 국내관광부 총무인 마리솔 아코스타는 “공휴일 하루가 늘어나면 관광수입은 1억 달러(약 1100억원)가 증가한다”고 말했다.

한편 페루의 올해 국가 공휴일은 총 20일이다. 이는 인근 중남미 국가와 비교할 때 에콰도르(28일), 푸에르토리코(21일)보다는 적지만 콜롬비아(17일) 멕시코(13일)보다는 많은 수치다.

/정리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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