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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기성용, 제라드와 맞대결 완승



리버풀전 풀타임 활약… 스완지 컵대회 8강 견인

'기라드' 기성용(23·스완지시티)이 풀타임 활약하며 팀을 컵대회 8강으로 이끌었다.

기성용은 1일 오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2~2013 캐피털원컵 16강 리버풀전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나서 팀을 진두지휘하며 3-1 승리를 견인했다.

그는 공수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리버풀 미드필더진을 압도했고, 장기인 침투패스로 여러 차례 득점 찬스도 만들었다. 특히 후반 교체로 들어온 스티브 제라드와의 맞대결에서도 전혀 주눅 들지 않는 당당함을 보였다.

스완지시티는 전반 33분 치코의 헤딩으로 먼저 리버풀의 골문을 열었고, 후반 26분 다이어의 추가골로 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리버풀이 후반 30분 수아레즈의 만회골로 추격을 해왔지만 후반 추가시간 데 구즈만이 쐐기골을 넣으며 승리를 확정했다.

한편 관심을 모은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6강전에서는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첼시가 5-4로 승리했다. 노리치시티도 토트넘을 2-1로 따돌리고 8강에 안착했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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