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ML 도전 류현진 FA 평가 37위

▲ 류현진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는 '괴물' 류현진(25·한화)이 자유계약선수(FA) 랭킹 37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ESPN은 3일 올 겨울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에서 주목해야할 선수 50명을 선정해 공개했다. 류현진은 이중 전체 37위를 기록했고, 투수 가운데 전체 20위, 좌완 투수 중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ESPN이 선정한 순위에서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뛰지 않았던 선수는 류현진과 일본프로야구 최고의 마무리로 꼽히는 후지카와 규지(한신) 뿐이다. 후지카와는 30위에 랭크됐다.

ESPN은 "류현진은 두툼한 몸을 가진 좌완 투수로 한국에서 선발로 활약했다. 직구 구속은 평균 88~91마일을 찍으며 체인지업을 던질 때 팔 스피드가 빠르다"고 소개했다.

2009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던 잭 그레인키(LA 에인절스)가 1위에 올랐고, 탬파베이 외야수 BJ 업튼과 텍사스의 강타자 조쉬 해밀턴이 뒤를 이었다.

/김민준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