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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이스케이프는 리콜 백화점? 8월 이어 또 결함 발견

▲ FILE - This Oct. 25, 2011 file photo shows a Ford logo on the tailgate of a pick-up truck, and on a Ford dealership sign at Salem Ford in Salem, N.H. Moody's Investors Service on Tuesday, May 22, 2012 raised Ford's debt ratings to investment-grade for the first time in seven years. The upgrade means that all Ford's assets, including factories and the blue oval logo, are back in the company's hands and will no longer be used to secure the company's debt. Ford posted the assets as collateral in 2006 in order to get a $23.5 billion loan and avoid bankruptcy. (AP Photo/Charles Krupa, File)



포드의 SUV '이스케이프'가 '리콜 백화점'으로 전락했다. 지난 8월에 이어 또 다시 리콜을 시행한다.

국토해양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이스케이스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5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01년 4월 19일~2004년 12월 12일 사이 제작된 687대다.

이들 차량은 엔진커버(덥게)와 정속주행장치 스피드컨트롤케이블 사이 간격이 좁은 탓에 스피드컨트롤케이블이 리턴이 되지 않는 결함이 발견됐다. 이 때문에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어도 엔진 회전수가 떨어지지 않고 가속상태가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 이스케이프 차종은 지난 8월에도 다른 결함이 발견돼 리콜 조치됐다. 브레이크 오일 탱크 마개에서 오일이 누유 돼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결함이 원인이었다. 포드 측은 1999년 10월 22일~2002년 7월 19일 사이 제작된 435대를 리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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