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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생활정보]외국인 예비CEO에 사무실 무료 임대

서울시는 오는 14일까지 창업을 희망하는 외국인에게 사무실을 무료로 빌려주는 등 집중적인 지원을 하는 '인큐베이터 오피스'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인큐베이션 오피스는 총 8명의 외국인들에게 강남 코엑스 내 '강남글로벌비즈니스센터'와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내 '여의도글로벌비즈니스센터' 공간을 대여해준다.

사무실 종류는 강남센터가 5.75㎡ 규모 개인사무실 3개, 여의도센터 25.9㎡ 규모 공동사무실 1개다.

입주자에게는 컴퓨터, 전화기, 팩스 등 사무기기가 제공되며 입주기간은 6개월(강남 12월~내년 5월, 여의도 내년 1~6월)로 임대료와 관리비가 무료다.

입주 외국인에게는 ▲창업절차 ▲비자 ▲노무 ▲인허가 등의 기본 정보와 ▲타켓 마케팅 ▲특허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제 창업에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에 대해 집중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를 원하는 외국인은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중심으로 한 신청서를 오는 14일까지 서울 글로벌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서류, 면접심사를 통해 23일 발표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글로벌센터 홈페이지(http://global.seoul.go.kr) 또는 전화(강남 02-6001-7241·여의도 02-6137-9830)로 문의하면 된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u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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