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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박지성 칭크" 발언 축구팬 법정 서

▲ 박지성



박지성(31·퀴즈파크 레인저스)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한 영국 축구팬이 법정에 선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지난달 21일 에버튼전에서 박지성에게 '칭크(chink)'라고 말한 윌리엄 블리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6일 보도했다.

에버튼의 팬인 블리싱은 1-1로 팽팽한 접전이 펼쳐지던 가운데 박지성을 향해 '저 칭크를 쓰러뜨려라'고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칭크'는 중국인을 낮춰 부르는 말이다. 포괄적인 의미로 서양인들이 동양인을 비하할 때 사용한다.

영국에는 '인종차별금지법'이 제정돼 있어 출신지나 인종 등을 들어 다른 이를 모욕하면 법적인 처벌을 받는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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