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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와글와글>"타블로의 잃어버린 3년"

SBS '힐링캠프'에 타블로가 나와 무려 3년 동안 자신을 괴롭혔던 학력 위조 논란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힐링캠프에 가장 적합한 출연자였다. 그동한 타블로에게 가해진 사회적 살인행위는 모두 잘못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타블로를 공격하던 타진요는 법정에서 처벌받았지만 그렇다고 타블로가 받았던 고통이 모두 사라질 수는 없다.

특히 타블로가 올해 3월 돌아가신 아버지 이야기하는 장면은 뭉클했다. 암을 이겨내고 행복하게 생활하던 아버지가 타블로 논란 이후 극심한 스트레스로 재발해 숨진 사연에서 타블로는 끝내 눈물을 보였다.

그런데도 마지막까지 타블로를 비난하던 타진요 회원들은 정작 자신들이 엄벌을 받게 되자 선처를 호소했다. 경악스러울 정도로 상대를 물고 늘어지는 무조건적인 병적 집착은 모두를 죽이는 일이다./디샤워

prog

타블로 사태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다들 한번씩 타진요 말이 맞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 건 아닌지. 언제부터 우리에게 관음증이 이렇게 깊이 스며들었나.

pop

어제 출연한 타블로, 강혜정 부부와 딸 하루. 어려운 고비를 이겨낸 가족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4001

20만명 타진요의 엄청난 공격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진실규명에 성공한 타블로. 하지만 아직도 극복 못한 '잃어버린 3년'이 있다.

sjung

만일 내가 타블로 처지라서 누군가 끝도 없이 나를 모함하고 선동하고 괴롭히고 거짓을 지어낸다면 어떨까?

알렉스

고소는 타블로가 한 건데 왜 타진요가 자초한 것처럼 얘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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