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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기성용, ESPN선정 주간 베스트 11선정



기성용(23·스완지시티)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인 'ESPN'은 9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팀 오브 더 위크(주간 베스트 11)'를 선정하며 오른쪽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기성용의 이름을 올렸다 .

ESPN은 주간 베스트 팀 포메이션으로 3-5-2 전술을 꼽았다. 기성용은 마이클 캐릭(맨체스터유나이티드)과 함께 '더블 볼란치'의 한 축으로 선택됐다.

잉글랜드 무대에서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기성용은 최근 맨체스터시티~리버풀~첼시로 이어지는 강팀과의 3연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지난달 28일 맨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0-1패) 이후 '가디언', 'ESPN' 등 영국과 미국의 유력 매체들은 맨시티전 최우수선수(MOM)로 기성용을 선정하기도 했다.

지난 3일 '디펜딩챔피언'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경기에서 팀의 1-1 무승부를 이끈 기성용은 2주 연속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명실공히 월드클래스 선수임을 입증하고 있다.

기성용과 함께 선정된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로빈 판 페르시(맨유)와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로는 파블로 에르난데스(스완지시티), 마루앙 펠라이니(에버튼), 션 말로니(위건)가 뽑혔고 수비수 부문에는 마이노르 피게로아(위건), 애쉴리 윌리엄스(스완지시티), 스티븐 테일러(뉴캐슬유나이티드)가 선정됐다.

골키퍼 부문에서는 알렉스 맥카시(레딩)가 주간 베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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