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국회 예결위원들, F1 등 국비 지원 약속

9일 오후 박준영 전남지사가 F1 국제자동차경주장을 방문한 민주통합당 국회 예결위 소속 최재성 간사 소관 상임위 국회의원들과 함께 F1 홍보관을 둘러보고 있다. 박 지사는 F1대회 운영비 국비 지원, 차부품의 고급브랜드화 연구개발사업 등에 국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청했다. 앞줄 오른쪽부터 박준영 지사, 최재성 간사, 양승조 의원. (사진=전남도 제공)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통합당 간사인 최재성 의원 등 예결위원들은 9일 영암 F1경주장을 방문, 주요 시설을 둘러본 뒤 전남도가 건의한 F1 운영비 240억원이 내년 국비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예결위 최재성 민주당 간사와 이윤석, 양승조 위원은 이날 F1 경주장을 방문해 박준영 도지사를 면담하고 경주장 체험과 주요 시설을 시찰했다.

이날 박 지사는 예결위원들에게 F1 운영비 등 2013년 국비 지원이 필요한 전남도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예결위 심의 때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박 지사는 "F1 코리아GP가 지난 3년간 성공리에 개최되면서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자동차부품 등 연관산업 육성의 토대를 마련했을 뿐 아니라 모터스포츠 붐을 조성하는 등 유·무형의 국가적, 지역적 경제 파급 효과가 발생했다"며 "내년 F1 운영비로 240억원이 국비 지원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예결위원들은 "전남도정 현안사업이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특히 F1 운영비 240억원이 대회 성공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점을 감안, 예결위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