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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위창수 PGA 마지막 대회 5위

▲ 위창수



생애 첫 우승 사냥에 나섰던 위창수가 공동 5위로 시즌 마지막 대회를 마쳤다.

위창수는 12일 열린 PGA 투어 칠드런스 미라클 네트워크 호스피탈 클래식 마지막 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합계 12언더파 276타 공동 5위에 랭크됐다. 상금 랭킹 40위권을 지킨 그는 다음 시즌 투어 풀 시드는 확보했지만 30위까지 주어지는 마스터스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했다.

대회 우승은 28세의 신예 찰리 벨잔(16언더파)에게 돌아갔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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