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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LPGA 박인비 또 아쉬운 역전패



박인비(24)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쌓는 데 실패했다.

박인비는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보기 4개로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결국 최종합계 15언더파 213타로 경기를 마친 사이 3라운드까지 2타 뒤진 크리스티 커가 3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지난 7월 에비앙 마스터스, 10월 사임 다비 말레이시아 우승 이후 이번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박인비는 상금 8만8415 달러를 보태 누적상금 226만6638달러로 이 부문 1위 자리는 굳건히 지켰다. 상금왕을 다투고 있는 스테이시 루이스와의 격차를 40만2682달러로 벌렸고, 평균 타수에서도 70.20타를 기록해 루이스(70.26타)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이외 한국 선수들은 강혜지와 유소연이 공동 6위(11언더파)에 오르고, 서희경이 공동 8위(10언더파)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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