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연습생 성폭행 혐의 기획사 대표 범행 인정 감형 요청

연예인 지망생들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연예 기획사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장모씨가 항소심에서 범행을 인정하고 감형을 요청했다.

13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0부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장씨의 변호인은 "혐의에 대해 모두 인정하고 자백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1심에서 장씨의 의사가 잘못 전달된 부분이 있다. 조직폭력배와 (장씨가) 연관이 있다고 하는데, 전혀 관계가 없다. 또 피고가 중국 한류와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선도해 온 사업가라는 점에서 정상참작을 바란다"고 호소했다.

재판부는 장씨 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다음달 11일 증인 심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장씨는 8월 열린 1심에서 징역 6년과 신상정보 5년 공개 처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