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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야쿠르트 "수호신 임창용 방출"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스포니치'는 일본프로야구(NPB)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임창용의 3억6000만엔(약 49억원)에 달하는 높은 연봉과 고령 그리고 수술 부위가 내년 7월 이후에나 완치될 수 있다는 점에 부담을 느껴 15일 임창용의 방출을 공식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임창용은 2010시즌을 마친 뒤 야쿠르트와 '2+1' 계약을 체결했다. 2년 간 뛴 뒤 2013시즌 계약의 선택권은 야쿠트르가 갖는다. 야쿠르트는 결국 임창용과의 '+1'계약을 포기하고 방출했다.

임창용은 일본 무대 첫해인 2008년 33세이브(1승5패)를 올리며 단숨에 최고의 마무리로 떠올랐다. 2011년까지 야쿠르트에서만 229경기에 등판, 128세이브(11승13패)로 '수호신'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지만 올해 6월 팔꿈치 인대 파열 진단을 받고 수술대에 올라 시즌 아웃되며 9경기 7이닝 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