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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김원섭(3년 14억)·유동훈(2년 7억5천) KIA 남는다

▲ 김원섭



KIA에서 FA(자유계약)자격을 얻은 김원섭(34)과 유동훈(35)이 팀 잔류를 선택했다.

KIA는 15일 김원섭과 계약 기간 3년에 계약금 5억원, 연봉 3억원 등 총 14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유동훈과는 계약 기간 2년에 계약금 3억원, 연봉 2억2500만원 등 7억5000만원에 계약했다.

2001년 두산에 입단한 김원섭은 2003년 KIA로 트레이드 뒤 올 시즌 프로 데뷔 후 가장 많은 120경기에 출장해 타율 0.303 61타점 60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1999년 입단한 유동훈은 올 시즌 43경기에 등판해 1승 6세이브 5홀드 방어율 5.29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그는 2009년 팀의 마무리를 맡아 한국시리즈 통산 10번째 우승을 이끄는 등 통산 416경기에 나서 35승 26패 59세이브 34홀드 방어율 3.99를 기록하며 불펜의 핵심 역할을 했다.

이들은 "KIA에서 더 뛸 수 있어 행복하다"며 "내년 우승으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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