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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외국인 한 시즌 최다골' 데얀, 39R 주간 MVP

K리그 한 시즌 최다골과 타이를 이룬 FC서울의 간판 골잡이 데얀(31·몬테네그로)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39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데얀은 지난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현대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42분 쐐기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시즌 28호골을 터뜨린 데얀은 K리그 통산 외국인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기존 마그노·도도 27득점·2003년)과 한 시즌 최다 득점 타이기록(기존 김도훈 28득점·2003년)을 동시에 세웠다.

서울(25승9무5패·승점 84)은 데얀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5경기를 남겨 놓은 상황에서 2위 전북현대(22승11무6패·승점 77)와의 승점차를 7점으로 벌리며 우승권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주간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데얀을 비롯해 스테보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K리그 13번째 '40(득점)-40(도움)' 명단에 이름을 올린 몰리나를 포함해 한교원(인천) 이승기(광주) 김성준(성남)이 뽑혔다.

K리그 4년차 몰리나는 울산전에서 전반 11분 아디의 선제골을 도우며 개인 통산 49득점 40도움을 달성했다. 수비수 부문은 오재석(강원) 임유환(전북) 정인환(인천) 허재원(제주)가 선정됐고, 최고의 수문장은 김병지(경남)가 됐다.

주간 베스트매치는 수원-전북전(1-1)이 뽑혔고, 베스트팀에는 서울(10.3점)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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