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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넥센-NC 1대2 트레이드

넥센-NC 1대2 트레이드

넥센과 NC가 18일 내야수 차화준(26)과 투수 임창민(27)을 내주고 투수 김태형(20)을 받는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김태형은 2013년 신인지명회의에서 2라운드 종료 후 특별지명을 받아 NC에 입단한 선수다. 인천 동산고를 졸업한 우완 정통파 투수로 직구 구속이 140km 중후반대에 이르며 130km 후반대의 슬라이더가 주무기다.

2005년 현대에 입단한 차화준은 1군에서 통산 21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5 9타점 5도루 28득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0의 성적을 냈다. 임창민은 1군에서 통산 5경기에 나와 승패없이 방어율 10.80을 기록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즉시 전력감이 필요한 NC와 미래가 촉망되는 영건에 관심이 많은 넥센의 구미가 서로 맞아떨어진 결과다. 김경문 NC 감독은 "전력 보강을 위해 트레이드는 언제든지 열려있다"고 강조했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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