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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박주영 2호골! 3연패 팀 건지다

▲ 박주영



에레라 감독 "위치 선정 탁월 훌륭한 선수" 극찬

박주영(27·셀타비고)이 시즌 2호골을 터뜨리며 연패에 빠진 팀을 구해냈다.

박주영은 19일 오전 열린 2012~2013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마요르카와의 홈경기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11분 아스파스가 깔아준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며 오른발로 밀어 넣어 동점골을 넣었다.

최근 3연패에 빠졌던 셀타는 1-1로 비겨 귀중한 승점 1을 챙겼다. 박주영은 9월 22일 헤타페전 마수걸이 골에 이어 두 달 만에 골 맛을 봤다. 특히 90분 내내 활발한 움직임으로 파코 에레라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

에레라 감독은 경기 후 "박주영은 아주 훌륭한 선수다. 그는 언제나 올바른 위치를 지키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골닷컴은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별 3개의 평점을 부여했다.

◆ 차두리 후반 교체출전

한편 분데스리가에서는 차두리(뒤셀도르프)가 2경기 만에 경기에 나섰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뒤셀도르프는 베르더 브레멘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37분 케빈 데 브루인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아쉬운 1-2 역전패했다. 최근 햄스트링 부상으로 휴식을 취했던 차두리는 후반 11분 교체 투입돼 34분간 활약했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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