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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홍성흔 4년 31억 두산행

▲ 홍성흔



홍성흔(36)이 4년 만에 두산행을 확정지으며 2012 FA(자유계약) 시장이 막을 내렸다.

두산은 19일 홍성흔과 4년간 계약금과 연봉 등 총액 31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99년 두산에 입단해 팀의 간판선수로 활약한 홍성흔은 첫 FA 자격을 얻은 2009년 롯데로 이적했다. 올 시즌 113경기에 출장해 15홈런 74타점 타율 0.292로 맹활약했다. 14시즌 동안 타율 0.303 166홈런 915타점을 기록했다.

두산은 "홍성흔이 롯데 이적 후에도 팀의 중심타자로 변함없는 장타력과 팀 공헌도를 보여줬다"며 "고참 선수로서 파이팅 넘치는 리더십으로 팀 전체 분위기를 이끌고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흔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처음 시작한 곳에서 선수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두산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준기자

◆ 2012 스토브리그 FA 계약 현황

소속 선수명 계약 현황

삼성 정현욱 4년 28.6억 LG행

롯데 김주찬 4년 50억 KIA행

홍성흔 4년 31억 두산행

SK 이호준 3년 20억 NC행

LG 정성훈 4년 34억 잔류

이진영 4년 34억 잔류

KIA 김원섭 3년 14억 잔류

유동훈 2년7.5억 잔류

이현곤 3년 10.5억 NC행

한화 마일영 3년 8억 잔류

넥센 이정훈 2년 5억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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