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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은퇴냐 현역이냐" 박찬호 24일 귀국



은퇴와 현역 연장을 놓고 고민 중인 박찬호(39·한화 이글스)가 24일 귀국한다.

박찬호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TEAM 61' 관계자는 "박찬호가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3일 시즌 마지막 등판 후 박찬호는 거취에 대해 질문을 받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보겠다"며 고민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 때문에 박찬호의 거취 문제는 이번 겨울 '뜨거운 감자'였다.

박찬호는 지난달 말 "아직 거취에 대해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11월 미국에 다녀온 후 밝히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 말만을 남기고 미국으로 떠난 박찬호가 24일 귀국하는 것이다. 거취와 관련된 의사를 밝힐지 여부가 주목된다.

'TEAM 61' 관계자에 따르면 박찬호는 24일 비공개로 입국한다. 박찬호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25일이다.

박찬호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박찬호 장학회 꿈나무 야구 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갖는다. 이는 박찬호가 매년 참여하는 행사로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추천한 초등학교 17명에게 장학금과 협찬용품을 전달한다.

이 자리에서 박찬호가 거취에 대해 입을 열 수도 있다. 장고를 거듭한 박찬호가 어떤 결론을 안고 한국에 돌아왔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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