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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헨더슨 내달 9일 '욕쟁이' 디아즈와 UFC 2차 방어전

▲ 벤 헨더슨



'김치 파이터' 벤 헨더슨(29)이 종합격투기(UFC)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한 네이트 디아즈와 2차 방어전을 치른다.

헨더슨은 다음달 9일 미국 시애틀 키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on FOX 5'의 메인이벤트에서 디아즈와 맞붙는다. 지난 2월 프랭키 에드가를 누르고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를 획득한 그는 8월 재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디아즈는 182㎝의 큰 키에서 나오는 긴 리치를 활용한 타격이 좋고 그라운드 서브미션이 탁월하다. 특히 신경전의 대가로 상대에게 거침없는 욕설과 독설을 내뿜는 것으로 유명하다. 웰터급 선수였던 그는 김동현과 로리 맥도널드에게 패하며 라이트급으로 전향하고 나서 3연승을 거두며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했다.

헨더슨은 이번 방어전을 위해 체력과 기술 훈련은 물론 동료가 뱉는 험담과 욕설을 들으며 스파링을 하는 정신훈련도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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