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볼트 사상 첫 '올해의 육상선수' 4회 수상

▲ 우사인 볼트



살아 있는 육상 '전설' 우사인 볼트(26·자메이카)가 생애 네번째 '올해의 육상 선수'로 뽑혔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연맹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올해의 남자 육상 선수로 볼트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볼트가 이 상을 받은 것은 2008년, 2009년, 2011년에 이어 4번째로 역대 최다 기록이다. 이전까지는 세계 육상선수권대회 1500m 종목을 4연패한 히참 엘구레즈(모로코)가 2001년부터 2003년까지 3회 연속 수상했다. 올림픽 금메달만 9개를 보유한 칼 루이스(미국)나 400m 최강자 마이클 존슨(미국)은 두번 수상에 그쳤다.

볼트는 2012 런던올림픽 육상 남자 100m, 200m, 400m 계주 등 3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IAAF는 올해를 빛낸 여자 육상 선수로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휩쓴 단거리 스타 앨리슨 펠릭스(미국)를 선정했다. /김민준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