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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슈스케' 로이킴·딕펑스 결승전 음원 출시 재격돌



Mnet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과 준우승자 딕펑스가 결승곡으로 재격돌을 한다.

23일 열린 결승전에서 로이킴이 부른 '스쳐간다'와 딕펑스가 선보인 '노는게 남는거야' '나비'의 음원이 27일 출시됐다. 결승전에서는사전 온라인 투표 단 16표차, 심사위원 점수 동점의 박빙을 펼친 끝에 로이킴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다만 로이킴이 힙합 장르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던 곡 '누구를 위한 삶인가'의 출시는 다음으로 미뤄졌다. CJ E&M 음악사업부문은 "로이킴이 마지막까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난 후라 두 곡 모두 녹음하는 데 무리가 있었다. 상의 끝에 목 컨디션을 잘 관리해 '2012 MAMA' 무대에 멋지게 선 후 별도로 녹음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스쳐간다'는 로이킴이 유학 시절 만든 자작곡으로, 이별에 대한 슬픔과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다.

'노는게 남는 거야'는 즐겁게 살고 싶다는 밴드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김광진의 원곡을 더욱 펑키하게 딕펑스 스타일로 편곡했다.

'나비'는 딕펑스의 밴드가 직접 만든 발라드곡으로, 건반을 비롯한 모든 악기들을 부숴버리는 듯한 연주와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두 팀의 결승전 곡은 다른 참가자들의 미공개 곡과 함께 다음달 발매될 '슈퍼스타K4 톱12' 앨범에도 수록된다.

한편 톱12는 20일부터 시작할 전국 콘서트 '슈퍼스타K4 TOP12 콘서트' 준비에 돌입했다. 단 군 복무 중인 김정환은 국방의 의무에 충실하기 위해 콘서트 불참을 결정했다.

로이킴은 30일 아시아 음악 축제 '2012 MAMA' 무대에 서는 것을 시작으로 데뷔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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