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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KIA 이적 김주찬 "우승 견인차 되겠다"



4년간 50억원을 받고 KIA 유니폼을 입은 김주찬(31)이 장기인 빠른 발을 살려 팀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주찬은 27일 광주구장에서 진행된 재활군 훈련에 합류해 '호랑이 군단'으로 새 삶을 시작했다. 그는 "선동열 감독과 KIA 구단이 나를 정말로 원한다는 것을 느껴 이적을 결심했다"며 "우승할 저력을 갖춘 팀이기에 개인적으로 첫 우승을 KIA에서 맛볼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리그 최강의 테이블 세터로 꼽히는 톱타자 이용규와 '무등 메시' 김선빈을 보유한 KIA는 김주찬을 영입해 강력한 상위 타선을 꾸릴 전망이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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