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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박주영 팀 연패 탈출 도왔다

박주영



박주영(27·셀타 비고)이 교체로 그라운드에 나서 원정 경기 전패 사슬을 끊는 데 힘을 보탰다.

셀타 비고는 27일 열린 2012~2013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경기 막판에 터진 이아고 아스파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사라고사를 1-0으로 꺾었다. 원정 7경기 만에 첫 승이다.

박주영은 후반 39분 알렉스 로페스를 대신해 투입돼 5분여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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