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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박지성 부상 털고 선덜랜드전 교체 출격



퀸스파크 레인저스(이하 QPR)의 '캡틴' 박지성(31)이 부상 공백을 깨고 6경기 만에 그라운드에 돌아왔다.

박지성은 28일 열린 2012~2013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선덜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20분 삼바 디아키테와 교체투입돼 추가시간까지 30분을 뛰었다. 지난달 22일 에버턴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이후 6경기 만이다.

레드냅 감독의 데뷔전이기도한 이날 QPR은 전과는 다른 짜임새 있는 경기를 했다. 초반부터 측면 침투를 활용해 줄기차게 공세를 펼쳤고, 유기적인 패스를 이용한 플레이로 조직력이 한결 강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오랜만에 경기에 나선 박지성은 중앙 미드필더로 좌우측면을 오가며 경기 감각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양팀은 득점 없이 비겼다.

최근 임대설이 제기된 선덜랜드의 지동원은 출전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한편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카디프시티의 김보경은 더비카운티와의 원정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1-1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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