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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유럽파 '절친' 기성용 구자철, 풀타임 활약



유럽에서 활약하는 축구스타 기성용(23·스완지시티)과 구자철(23·아우크스부르크)이 풀타임 활약을 펼쳤다.

기성용은 2일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아스널전에서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지난달 29일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스완지는 미추의 두 골 활약을 앞세워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정규리그 6경기 연속 무패(3승3무)의 고공비행을 이어가며 6승5무4패(승점 23)가 돼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구자철은 독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 경기 내내 팀 공격을 주도하며 활발하게 움직였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9분 로비아스 베르너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전반 28분 동점골을 허용해 1-1로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며 최근 8경기째 무승(3무5패)의 부진에 빠졌다. 1승5무9패(승점 8)로 리그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한편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뛰는 이청용(볼턴)은 입스위치전에서 후반 18분에 교체 투입됐고, 팀은 1-2로 역전패했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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