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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프로축구 데얀 개인 최다골 경신



올해 축구협회(FA)컵 우승팀인 포항이 '천적' 수원을 꺾고 정규리그를 3위로 마감했다. FC서울의 골잡이 데얀(사진)은 한 시즌 개인 최다골 기록을 31골로 늘리고 화려하게 피날레를 장식했다.

포항은 2일 열린 2012 현대오일뱅크 K-리그 44라운드 최종전에서 전반 21분 터진 '슈퍼 루키' 이명주의 결승골을 시작으로 후반에 김원일과 황진성의 추가골이 터져 수원을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포항은 23승8무13패(승점 77)를 기록해 수원(승점 73)의 추격을 뿌리치고 정규리그 3위를 기록했다.

'K리그 챔피언' 서울은 부산과의 최종전에서 데얀과 정조국의 연속골을 앞세워 2-1 역전승을 거뒀다. 데얀은 정규리그 31호골로 한 시즌 개인 최다골 기록을 1골 더 늘리며 '라이언킹' 이동국(전북·26골)을 따돌리고 득점왕을 확정했다. 데얀의 골을 도운 몰리나 역시 한 시즌 개인 최다 도움 기록을 19개로 늘렸다.

2위가 확정된 전북은 제주와 득점 없이 비겼다. 울산은 경남과의 최종전에서 김신욱이 2골을 쏟아내는 맹활약 속에 3-1로 이겼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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