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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손흥민 부상 '훌훌' 교체 출전



박주영 체력안배 차원 5분만 활약

손흥민(20·함부르크SV)이 부상을 떨치고 2경기 만에 교체선수로 그라운드에 나섰다.

손흥민은 3일 열린 2012~2013 분데스리가 15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8분 막시밀리안 바이스터와 교체돼 40여분 동안 경기장을 누볐다.

13라운드까지 매 경기 선발로 출전했던 손흥민은 지난달 24일 뒤셀도르프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뒤 오른쪽 허벅지 부상이 발견돼 28일 샬케와의 경기에 결장했었다. 이날 교체로 나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함부르크는 전반 26분 바이스터의 선제골로 앞서가다 후반 23분 동점골을 내줘 1-1로 비겼다.

박주영(셀타 비고)은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레반테전에서 후반 막판 교체로 나섰다. 나흘 전 열렸던 스페인 국왕 컵(코파 델 레이)에서 풀타임 활약을 펼친 박주영은 이날 체력 안배 차원에서 5분여 간 뛰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전반 36분 엔리케 데 루카스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셀타 비고는 후반 44분 아쉽게 동점골을 허용해 1-1 무승부를 거뒀다.

한편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뛰는 김보경(카디프시티)은 셰필드와의 20라운드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후반 15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팀은 1-0으로 승리했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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