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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골키퍼와 충돌 메시 단순 타박상



대기록을 앞둔 골잡이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부상을 당했다.

메시는 6일 열린 벤피카와의 2012~201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원정경기에서 후반 36분 상대 골키퍼 아르투르와 충돌하며 왼쪽 무릎을 다쳤다. 심한 통증을 호소한 그는 결국 들것에 실려나가 부상이 심각하다는 우려를 낳았다.

다행히 정밀 검사 결과 왼쪽 무릎 바깥쪽에 단순한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나왔다. 바르셀로나 대변인은 메시가 10일 치러질 정규리그 레알 베티스 원정 경기에도 뛸 수 있다고 내다봤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함께 올해 발롱도르 최종후보에 오른 메시는 세계 처음으로 4연패에 도전한다. 특히 올 한해에만 84골을 넣으며 1972년 게르트 뮐러가 작성한 한해 최다골 기록(85골)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벤피카와 0-0으로 비겨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첼시는 노르셸란(덴마크)을 6-1로 완파했지만 샤흐타르 도네츠크에 상대전적에서 밀려 조 3위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F조의 바이에른 뮌헨은 바테(벨라루스)를 4-1로 꺾고 1위(승점 13)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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